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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각하던 날

으악, 지금 몇 시야? 큰일났다. 지각하겠네. 학교에 늦은 나는 숨이 차도록 뛰어갑니다. 과연 교실까지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?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각을 밥 먹듯 했던 때에, 조마조마해서 숨이 차게 학교로 달려가던 그날이 생각납니다. 지각해서 혼이 났던 날이 많았지만, 지각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.
으악, 지금 몇 시야? 큰일났다. 지각하겠네. 학교에 늦은 나는 숨이 차도록 뛰어갑니다. 과연 교실까지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?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각을 밥 먹듯 했던 때에, 조마조마해서 숨이 차게 학교로 달려가던 그날이 생각납니다. 지각해서 혼이 났던 날이 많았지만, 지각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.
못 말리는 쌍둥이 아들과 까칠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.
영어 교사로 다양한 방면의 일에 관심이 많고 항상 호기심이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
일곱 살 때, 앞머리를 싹둑 잘라버려서 남자아이처럼 머리를 자르고
국민학교에 입학해야 했던 기억을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